중고차 구경하러 케이카 K카 직영점 다녀온 후기

오늘은 중고차 구경차 K카 직영점 다녀온 후기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구매한 것은 아니고 구경만 하고 온 후기지만 그래도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니까요.

사실 중고차에 대해 잘 모르는 1인인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보니 차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케이카에서 중고차를 사면 평타는 친다라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원하는 차 종류와 연식 등을 어플을 다운받아 입력하고 마음에 드는 차를 고른 후 갈 수 있을만한 거리에 있는지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물론 온라인으로 집앞 배송도 가능하다고는 하나
그래도 직접 가서 보고 사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일단 구경하고 와서 느낀점은
'직원분들이 강요를 하지 않아 좋다'
'어플에 있는 물건들은 모두 실제로 있는게 맞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는 분들도 많은 듯하나
저는 그냥 토요일 당일에 영업 여부만
전화로 여쭌후 출발했습니다.

미리 어플에서 어떤 차를 보고 싶은지
정확하게 알아간뒤 고객상담실에 여쭤보면
더 빠르게 구경하실 수 있고요~

그리고 직접 가서보니
무사고 차량과 사고 차량은 차이가 있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가격도 물론 무사고가 높다는거..^^;
제가 봤던 사고차량은 아직도 바퀴까짐 같이 스크래치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상담중이라고 붙어있는 상품은
그 분께 우선권이 있어서
보고 싶다고 해도 따로 볼 수 없다고 하시고요ㅠㅠ

그 외의 차는 가서 꼼꼼하게 살펴보고 시동도 걸어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말 좋았던건 직원분이
계속 내 옆에 붙어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

제가 원하는 차는 직접 안내해서 보여주시고
자유롭게 보다 가라고 하고 자리를 피해주셔서
더 편하게 구경하고 나와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늘의 결론은..
중고차도 역시 비쌀 수록 좋다!!!

저처럼 무언가를 구매시
잦은 참견과 강압이 싫은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