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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용돈을 벌어보겠다는 작은 꿈을 가지고
슬렁슬렁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2년!!!
그동안 경험해보니 블로그라는게 금방 사람들이 많이 유입이 되는 것도 아니고
또 사람들이 유입된다 하더라도 수익으로 연결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나마 링크프라이스 같은 곳에서 소소한 생필품 같은 것의 구매 수수료는 종종 들어오곤 했는데
그건 과자도 사먹을 수 없을만큼의 작은 수수료인지라 ^^;
어느덧 블로그 포스팅을 멀리하고 있는 나를 발견!! ㅠ_ㅠ
꾸준히 해야하거늘....
일단 어떤 일이든간에(블로그를 포함하여) 꾸준히하면 결과가 나올 것 같지만
나는 항상 그 '꾸준히'가 문제다 ^^;;
그래도 2년을 기다린 결과는...?
그래도 82.68 달러나 벌었다!!
근데 100달러 이상을 벌어야 출금이 가능한데 ^^;
100달러는 언제 모으지?
하는 걱정이 앞서긴 하지만 이건 다 부지런하지 못한 나의 잘못이니 ㅠㅠ
흑..
자신이 부지런하고 끈기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나보다 빨리 블로그 수익내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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