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팜 작물 수령 만족도 높은 순위 (개인적 의견)

사실 요즘은 워낙 개인적으로 바빠서
올팜 작물 키우기에 예전처럼
많은 시간을 쓰진 못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여태껏 키웠던 작물들에 대한
만족도 순위를 매겨 보고자 합니다.

원래 처음엔 작물이 몇 개 없었기 때문에
작물을 선택하는 것이 쉬웠다지만
이제는 작물의 수가 엄청나지요.

글을 작성하는 현재 작물 수 15개
제가 키운 작물 수 8개네요.

저는 커피는 키워보지 않았는데
커피는 직접 작물 배송이 오는 것은 아니니 제외하고

고구마, 귤, 감자, 당근, 계란, 포도, 토마토, 양파
이렇게 키워봤고 배송까지 받아 보았는데요.

개인적 만족도가 높았던건 계란!!
(아무래도 계절적 영향을 덜 받아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도는 저 말고 가족도 배송 받았는데
서로 다른 포도 종류가 와서
어떤 포도가 올지 모른다는 점..

감자는 처음보다 크기가 많이 작아졌고
당근도 굵기가 얇은 아이로 배송되었고..

아마 수확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수량이 부족하기도 할것이고
또 무료로 키워서 받아보는거니
이 정도 상품들도 만족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쨌든 제 경험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건 계란이었고
계절을 타지 않는 제품이 만족도가 좋아서
지금은 쌀을 키우는 중이에요.

쌀 다 키우면 다시 계란으로 가려고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언제 수확하는지 그 때마다 상품의 질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세요~